1) 연구주제
라이프센트리즘 연구팀은 ‘포스트 휴먼·포스트 재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인간과 생명을 둘러싼 인식의 전환이 동아시아에서 어떠한 사상적·문화적 계보를 통해 형성되어 왔는가에 주목합니다. 근대전환기 동아시아는 서구의 과학기술과 생명사상이 유입되는 한편, 전통적 생명관과 생활세계의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던 역동적인 시기였습니다. 본 연구팀은 생명사상, 기술문화 환경, 라이프스타일의 상호작용을 추적하며, 동아시아 지성사와 생활사의 접점에서 ‘생명’의 의미를 다시 사유하고자 합니다.
라이프센트리즘 연구팀은 ‘포스트 휴먼·포스트 재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인간과 생명을 둘러싼 인식의 전환이 동아시아에서 어떠한 사상적·문화적 계보를 통해 형성되어 왔는가에 주목합니다. 근대전환기 동아시아는 서구의 과학기술과 생명사상이 유입되는 한편, 전통적 생명관과 생활세계의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던 역동적인 시기였습니다. 본 연구팀은 생명사상, 기술문화 환경, 라이프스타일의 상호작용을 추적하며, 동아시아 지성사와 생활사의 접점에서 ‘생명’의 의미를 다시 사유하고자 합니다.
2) 연구 비전 및 목표
연구 비전 및 목표우리 연구팀은 기술혁신과 경제성장 중심의 담론을 넘어, 인간의 삶과 관계, 생명의 가치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인문학적으로 조명합니다. 이를 위해 동아시아 전통 생명사상과 근대 생명담론의 교섭 과정을 고찰하고, 과학기술이 일상과 감각, 규율과 욕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분석하며, 궁극적으로는 ‘생명학’이라는 학문 횡단적 연구영역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즉, 생명을 하나의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사상과 제도, 기술과 생활이 교차하는 장으로 파악함으로써, 동아시아 인문학의 새로운 연구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3) 핵심 연구 주제· “동아시아 생명사상의 재구성”
- 전통적 생명관과 서구 근대 생명사상이 충돌하고 교섭하는 과정 속에서 형성된 동아시아의 생명 지식장을 탐구합니다.· “기술문화 환경과 삶의 변화”
- 과학기술, 위생, 재난, 질병, 교육, 노동, 소비 등의 영역이 인간의 일상과 생명 인식을 어떻게 재편해 왔는지 살펴봅니다.· “라이프스타일과 생명의 정치성”
- 건강, 자기규율, 돌봄, 재생산, 생활양식의 변화를 통해 생명이 사회적으로 조직되고 실천되는 방식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생명과 삶의 문제를 세계관과 실천의 차원에서 재해석합니다.
4) 연구의 의의
우리 연구팀은 생명을 단지 생물학적 현상이나 철학적 추상으로 보지 않고, 동아시아의 사상과 제도, 기술과 생활세계를 가로지르며 형성된 역사적 실천의 장으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라이프센트리즘은 인간중심주의와 기술중심주의의 단순한 대립을 넘어, 생명과 삶의 조건을 새롭게 질문하는 인문학적 시도입니다. 동아시아의 생명사상과 기술문화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조명하는 본 연구팀의 작업은, 미래 사회의 인간 조건과 지속가능한 삶을 사유하기 위한 중요한 학술적 토대를 제공할 것입니다.
5) 참여연구원
- 연구책임자 : 박이진(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공동연구원 : 이영호(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김병진(단국대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 김진웅(성균관대 사학과)
- 연구보조원 : 우제인(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박시언(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이아영(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